🆘 노인학대 상담 전화 1577-1389
— 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 신고와 노인 인권 보호 가이드

노인학대가 의심되면 지체 없이 1577-1389(노인보호전문기관) 또는 112에 신고하세요. 이 글은 신고 방법, 전화 스크립트, 증거 정리, 신고 후 절차, 신고자 보호, 노인 인권 원칙을 이모티콘과 박스로 쉽게 정리한 실전 가이드입니다.

📞 지금 바로 신고/상담
☎️ 1577-1389 (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 24시간 상담)
🚓 112 (긴급·범죄 상황)  |  💬 110 (정부민원안내: 연결/안내)

익명 가능 신분 비밀보장 누구나 신고

1577-1389 즉시 전화하기

① 🚩 이렇게 신고하세요 (전화 스크립트·체크리스트 강화)

📋 전화 체크리스트(요점 6)

1. 📍 장소: 시설명/주소/층·호
2. 👵 대상: 성명 또는 특징, 대략 연령
3. ⚠️ 상황: 누가·언제·어디서·무엇을·얼마나 자주
4. 🧾 증거: 사진/영상/음성/메모 보유 여부
5. 🚨 긴급성: 부상·의식저하·고립 등 즉시 개입 필요?
6. 📇 연락: 회신번호/익명 선택

☎️ 30초 스크립트(복붙)
“노인학대 의심 신고입니다. [날짜/시간] [장소]에서 [가해 의심자]가 어르신께 [행위]를 했고, 현재 상태는 [상태/긴급도]. 즉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. 제 연락처는 [번호/익명]입니다.”

🧠 말하기 Tips

• 감정 표현보다 사실·시간·빈도 중심으로 말하기
• 모호어(“가끔”) 대신 구체(“지난 2주간 3회”)
• 의견(“나빠 보였다”) 대신 관찰(“팔에 손자국 형태 멍”)
• 현장 음성 큰 소리나 위협 시 112 우선 후 1577-1389 연계

🔐 익명/비밀보장
신고자 신분은 법으로 비밀이 보장됩니다. 불이익 조치는 금지됩니다.

❗ Do / Don’t
✅ 즉시 안전확보(현장 격리 요청) · 증거 원본 보존 · 시간기록
❌ SNS 공개/추측 유포 · 위험한 직접 대치 · 개인정보 무단 유포

② 🔎 언제 신고해야 하나요? (학대 징후·사례·오인 구분)

유형	학대 징후(예)	사례	오인 방지 포인트
신체	반복 멍·찰과상·골절, 자국 패턴	팔에 손가락 모양 멍이 일정 간격으로 반복	낙상·혈액질환 가능성도 있음 → 반복·패턴·부위 확인
정서	욕설·협박 노출, 위축·수면장애	돌봄자가 큰소리·모욕, 이후 어르신이 대화 회피	치매 증상과 구분 필요 → 발언 기록·증언 확보
성적	부적절 접촉·발언, 속옷 훼손	배회 후 속옷 오염 + 누군가의 접촉 언급	즉시 112 + 의료 연계, 2차 피해 최소화
경제	무단 인출·위임 강요·이상 거래	보호자가 카드를 보관하며 현금 인출	위임서·거래내역·CCTV 등 문서 증거 확보
방임/유기	영양결핍·약 미복용·위생 불량·장시간 방치	기저귀 장시간 미교체·탈수 증상	인력부족 변명 주의 → 빈도기록·상태변화 확인

📝 빠른 자가 점검(3문)
1) 반복/패턴이 있는가? 2) 즉시 위험한가? 3) 독립 증거(사진·문서·증언)가 있는가?

③ 🔄 신고 후 이렇게 진행됩니다 (타임라인·권리·기대치)

1. 📲 접수·초기상담: 사실관계 정리, 긴급도 판단
2. 🚑 현장 확인/분리: 필요 시 경찰·의료 동행, 응급분리·보호
3. 🧑‍⚕️ 의료·심리·법률 연계: 치료·상담·법률지원 및 임시조치
4. 📂 사례회의·계획: 개입 계획 수립, 가해자 지도·교육
5. 🔁 모니터링: 재학대 방지 지속 점검

📌 신고자의 권리

• 신원 비밀보장·불이익 금지
• 처리 경과 안내 요구 가능
• 2차 피해(협박·보복) 시 즉시 재신고/112

🎯 기대치 설정

• 모든 개입은 안전 최우선·법적 기준 준수
• 증거가 불충분해도 신고는 유효(선의의 신고 보호)
• 중대한 사안은 반복 방문/조사가 수반될 수 있음

④ 🛡️ 노인 인권 보호 원칙 (현장 적용 가이드)

• 🤝 존엄·자기결정: 의사능력 평가 후 동의·거부 의사 존중
• 🔐 개인정보 최소공개: 필요한 범위 내 공유, 기록 접근 통제
• ⚖️ 무차별: 성별·장애·경제·출신과 무관한 동등 보호
• 🧭 최소침해: 안전·치료·생활 연속성의 균형
• 👥 대체의사결정: 불가피한 경우에도 최선의 이익 기준

🗂️ 기록 팁
관찰·조치·동의 여부를 날짜·시간과 함께 간결히 기록하세요(예: 2025-10-12 14:10, 약 미복용 확인 · 보호자 부재 · 물 제공 · 체온 36.8).

⑤ 📣 누가 신고할 수 있나요? (신고 의무자·직장 대처)

👀 모든 시민

누구나 의심만 있어도 신고 가능합니다. 선의의 오신고는 보호됩니다.

🏥 신고 의무자(예)

• 장기요양기관·요양병원·복지시설 종사자
• 의료인·사회복지사·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
• 공공기관·지자체 관련 담당자

🏢 직장 내 발생 시 프로토콜

1. 즉시 안전확보(분리/동행 요청)
2. 관리자·전담자 보고 + 1577-1389/112 신고
3. 사건기록: 객관적 사실·시간·증거 목록화
4. 내부 은폐 금지, 필요 시 외부기관 협업

🚫 은폐·지연 금지
의무자가 신고 지연·미이행 시 법적 제재 가능.

⑥ 🧰 신고에 도움이 되는 도구 (증거·기록·보안)

• 📷 사진/영상: 날짜·시간 표시, 원본 저장(메타데이터 보존)
• 🗒️ 관찰노트: YYYY-MM-DD HH:MM, 상황·행위·대화·증인
• 📄 문서: 진료기록·투약기록·재정거래내역(가능 범위)
• 📞 상담기록: 상담번호·기관명·담당자·요지
• 📱 스마트폰 폴더: /노인학대_증거/2025-10-12/ 로 날짜별 정리

🔐 민감정보 주의
얼굴·성명 등 개인정보는 필요 최소만 저장·공유. 외부전송 시 암호화/비공개 링크 활용.

⑦ ❓ 자주 묻는 질문(FAQ 강화)

Q1. 해외/타지역에서도 연결되나요?

국내 어디서나 1577-1389로 관할 기관에 연결됩니다. 해외 체류 중이면 현지 긴급전화 + 국내 가족/지인에게 신고 요청을 병행하세요.

Q2. 신고하면 가해자가 보복할까 걱정돼요.

신고자 신원은 비밀이 보장되며, 불이익·보복은 금지됩니다. 위협 발생 시 즉시 112에 추가 신고하세요.

Q3. 증거가 부족해도 신고해야 하나요?

네. 의심만 있어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. 선의의 오신고는 보호되며, 사실 여부는 기관이 조사합니다.

Q4. 치매 증상과 정서학대를 어떻게 구분하죠?

전문가 평가가 필요합니다. 다만 욕설·협박·모욕 발언 등 향상된 구체 기록이 있으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.

Q5. 신고 후 나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?

• 상담사가 요청하는 추가 정보 제공
• 반복 위험 시 재신고
• 증거·기록은 안전하게 보관

📌 마지막 점검

• 긴급상황이면 112 먼저 전화 ✅
• 장소·시간·증거 메모 준비 ✅
• 상담사가 안내하는 보호조치에 즉시 협조 ✅

1577-1389 즉시 전화하기

※ 본 글은 공공기관 안내를 바탕으로 구성된 정보성 가이드입니다. 실제 처리 기준·연계 체계는 관할 기관 공지에 따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