🧓 60세 이상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가이드

국민연금은 10년 이상 가입해야만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하지만 60세가 되어 자동으로 가입자격이 상실되면 납부를 멈추게 되죠. 👉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임의계속가입입니다.

임의계속가입을 통해 가입기간을 채워 수급권을 확보하거나, 이미 수급권이 있더라도 연금액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.

📌 신청 자격

• 60세 도달 시 국민연금 가입자였던 이력이 있는 사람
• 연금 수급 최소가입기간(10년)을 채우지 못한 사람
• 가입기간을 늘려 더 많은 연금을 받고 싶은 사람
• 65세 미만이어야 하며,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불가

✅ 핵심 포인트
임의계속가입은 만 65세 생일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, 납부한 기간은 모두 연금 산정에 반영됩니다.

📝 신청 방법

• 🏢 지사 방문: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서 작성·제출
• 📞 전화 / 팩스 / 우편: 공단 고객센터(☎ 1355) 또는 지사로 신청 가능
• 💻 온라인 신청: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전자민원

📄 필요 서류
- 임의계속가입 신청서
- 본인 신분증
- 대리 신청 시 위임장, 인감증명서 등
- 상실 사유 증빙서류(필요시)

💰 보험료 납부 및 혜택

• 보험료율: 기준소득월액 × 9%
• 직장가입자와 달리 전액 본인 부담
• 2025년 기준 기준소득월액 범위: 40만 원 ~ 637만 원
• 저소득층·농어업인 등은 정부가 일부 보험료를 지원

💡 TIP: - 임의계속가입 기간(최대 5년)은 그대로 연금 가입기간에 추가됩니다.
- 필요하다면 연기연금(최대 5년 연기, 매년 7.2% 가산)을 병행하면 연금액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.

⚠️ 유의사항

• 보험료 체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자격 상실
• 언제든지 본인 희망 시 탈퇴 가능
•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청 불가
• 제도·보험료율은 개정될 수 있으므로 최신 공지 확인 필요
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임의계속가입을 중도에 그만둘 수 있나요?

➡️ 네. 임의계속가입자는 본인 희망 시 언제든 탈퇴 가능합니다.

Q2. 이미 65세가 넘었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?

➡️ 아니요. 임의계속가입은 65세 생일 전날까지만 신청 가능합니다.

Q3. 보험료를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?

➡️ 6개월 이상 체납 시 자동으로 가입자격이 상실됩니다. 다만, 미납 기간은 나중에 추후납부(추납)로 채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

Q4. 임의계속가입과 임의가입은 다른 건가요?

➡️ 네. 임의가입은 만 18~59세가 대상이고, 임의계속가입은 60세 이후 65세 전까지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

Q5. 납부한 보험료는 언제부터 연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?

➡️ 원래의 노령연금 수급 연령(현재 만 63세, 단계적 상향)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. 더 늦추면 연기연금으로 수령액이 증가합니다.

📂 외부 링크

• 국민연금공단 — 임의계속가입 안내
• 정부24 — 임의·임의계속가입 신청
• 국민연금공단 — 전자민원 서비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