🎠 두리랜드란?
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1989년에 사비를 들여 설립한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입니다.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며, 국내에서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놀이공원으로 유명합니다. 임채무는 “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공간”을 만들고 싶다는 꿈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
👤 임채무는 누구인가?
- 출생: 1949년 9월 2일, 서울 출신.
- 직업: 대한민국 배우 (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).
- 대표작: 드라마 서울의 달, 사랑이 뭐길래, 허준 등 다수의 인기 작품 출연.
- 두리랜드 설립: “내가 돈을 벌어서라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”는 신념으로 약 110억~130억 원을 들여 두리랜드를 세움.
- 운영 철학: “돈보다 아이들의 웃음이 우선”이라는 소신을 30여 년간 지켜오며 놀이공원을 운영 중.
✨ 설립 배경
- 유원지에서 아이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노는 것을 보고, 안전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을 만들기로 결심.
- 기업이 아닌 개인 자금으로 세운 국내 유일의 사례로, 지금까지 약 190억 원 채무를 떠안으면서도 운영을 이어가고 있음.
- 임채무는 방송에서 “두리랜드는 내 인생의 마지막 작품”이라고 표현할 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음.
📍 위치 & 기본 정보
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20에 위치한 실내·실외 놀이공원입니다. 서울 도심에서 자동차로 약 40~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로 인기가 높습니다.
🗺 위치
- 주소: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20
- 네비게이션 검색: “두리랜드” 또는 “임채무 두리랜드” 입력, 바로가기
- 대중교통: 1호선 가능역 하차 후 버스 환승 (약 30분 소요)
- 자가용: 서울 시청 기준 약 40km, 평균 40~50분 소요
⏱ 운영 시간
- 평일: 10:30 ~ 18:00
- 주말 및 공휴일: 10:00 ~ 18:00
- 정기휴무: 매주 월요일
🎟 입장료
- 성인: 20,000원
- 어린이(만 2~13세): 30,000원
- 24개월 이하: 무료
- 할인: 장애인·시니어·단체 이용 시 일부 할인 가능
🚗 주차 정보
- 평일: 무료 주차
- 주말 및 공휴일: 유료 (약 3,000원)
- 전기차 충전소는 없으므로 인근 충전소 확인 필요
🎡 놀이기구 & 시설
두리랜드는 어린이 중심의 실내·실외 놀이기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총 13종 이상의 놀이기구와 체험형 공간이 있어 **유아부터 초등생까지 만족도 높은 코스**를 제공합니다.
🚀 주요 놀이기구
- 정글짐 & 볼풀장: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대형 정글짐과 볼풀장.
- 미니 기차: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실외 미니열차 코스.
- 에어 바운스(에어 슬라이드): 튀고 미끄러질 수 있는 에어 구조물, 안전성이 높아 유아들에게 인기.
- 회전목마: 클래식한 놀이기구로 사진 촬영 명소.
- 범퍼카: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어트랙션.
🏢 실내 시설
- 실내 키즈파크: 미끄럼틀, 미니 암벽, 소프트플레이존 등 실내 체험놀이 공간.
- 유아 전용 안전존: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낮은 높이의 놀이존.
- 실내 카페 & 쉼터: 부모들이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라운지.
🏞 실외 공간
- 잔디마당 & 피크닉존: 도시 근교에서 자연을 느끼며 가족 피크닉 가능.
- 야외 소공연장: 주말 이벤트나 공연이 열리는 공간.
- 포토존: 캐릭터 조형물, 벽화 등 사진 찍기 좋은 스팟 다수.
🍽 편의 시설
- 푸드코트 & 매점: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해결할 수 있는 식음료 코너.
- 유모차 대여: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유모차 대여 서비스.
- 의무실: 아이들이 다쳤을 때 즉각 대처 가능한 안전 시스템 운영.
💸 두리랜드 ‘채무랜드’ 논란
배우 임채무가 KBS 예능 《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(사당귀)》에서 두리랜드의 누적 채무가 약 19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. 채무 이자만 한 달 약 8천만 원, 전기세를 포함한 월 고정비가 약 1억 원에 이른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.
🧾 주요 내용 요약
- 채무 규모: 약 190억 원
- 월 이자 및 운영비: 이자만 8천만 원, 전기세 포함 총 1억 원대 비용 발생
- 하루 매출: 평균 16만~32만 원 수준
- 운영 방식: 과거 야간 업소 수익으로 월급 지급과 운영을 이어온 사연 공개
🎤 방송 반응 및 주변 이야기
- 개그맨 이용식은 “엄청 말렸지만 결국 임채무는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”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.
- 고 이주일 선생님과 가족들도 금전적 도움을 준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.
- 임채무는 “아이들이 '아저씨!'하고 달려와 안길 때 모든 시름을 잊는다”는 진심을 전하며, 헌신적인 운영 철학을 강조했습니다.
- “기업이 아닌 개인이 투자해 운영하는 놀이공원은 두리랜드가 유일”이라는 자부심도 덧붙였습니다.
🌟 임채무의 운영 철학
배우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단순한 수익 사업이 아닌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. “돈보다 아이들의 웃음이 우선이다”라는 철학은 30년 넘게 두리랜드를 운영하게 만든 원동력입니다.
✨ 철학 포인트
- 아이 중심 운영: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 수 있는 공간 제공을 최우선으로 삼음.
- 수익보다 가치: 적자를 감수하고도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투자.
- 사회적 기여: 지역사회와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으며 ‘사랑받는 공원’을 지향.
- 헌신과 희생: 개인 자금으로 유지되는 유일한 테마파크로, 자신의 배우 인생 수익 대부분을 투입.
🗣 임채무의 한마디
“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게 아닙니다. 아이들이 '아저씨!' 하며 달려와 안기고 웃는 모습을 보면 모든 고생이 사라집니다.”
🚗 이용 꿀팁
두리랜드를 방문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정리했습니다. 주차 정보부터 음식 반입 여부, 추천 방문 시간까지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팁을 참고하세요.
🅿 주차 & 교통
- 평일 주차: 무료 제공.
- 주말 및 공휴일: 유료 (약 3,000원, 현장 결제).
- 대중교통: 1호선 가능역 하차 후 버스(약 30분 소요).
- 자가용: 서울 시청 기준 약 40~50분 거리.
🍱 음식 & 준비물
- 음식 반입 가능 (단, 냄새가 강하거나 취사가 필요한 음식은 제한될 수 있음).
- 피크닉 존에서 돗자리와 간단한 도시락 준비 시 더욱 즐겁게 이용 가능.
- 매점과 푸드코트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간식 구매 가능.
⏰ 이용 시간 & 추천 팁
- 평일은 한적하고 대기 시간이 적어 유아 동반 가족에게 적합.
- 주말·공휴일은 오전 10시 개장 직후 방문을 추천 (대기 시간 최소화).
- 아이 옷 여벌과 물티슈, 소독용품 등을 챙기면 더욱 편리.
🎫 할인 & 혜택
- 24개월 이하 무료 입장.
- 장애인, 시니어, 단체 방문 시 할인 혜택 가능 (현장 문의).
마무리
두리랜드는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닌 임채무의 열정과 철학이 담긴 상징적인 공간입니다. 최근 재정난 이슈로 ‘채무랜드’라는 별명이 붙었지만, 여전히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의 장소로